10일 오전 11시 여성행정복복센터에서 2024년 신년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백경현 구리사장 ⓒ 김동환 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이 10일 오전 11시 구리시 여성행정복지센터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이 주인되는 구리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구리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변화가 절실한 만큼 적기를 놓치지 않고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시민과 함께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백 시장은 2024년 시정계획과 함께 수도권 최대이슈인 '구리시 서울편입'과 구리토평2 공공택지지구 관련, "미래세대 새로운 주거복지 실현과 새로운 산업 유치로 선제적인 교통인프라 구축으로 혁신적인 도시 성장을 이끌것"이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취재열기 뜨거운 2024년 백경현 구리시장 신년기자회견장 ⓒ 김동환 기자

한편 2024년 백경현 구리시장의 신년 기자회견장은 100여명에 이르는 언론사가 참여, 백경현 구리시장의 '새로운 성장, 도전과 변화'에 대한 취재열기가 뜨거웠다. 

김동환 기자  newsi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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