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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에 ‘생활환경 숲’ 조성…"축산 폐수처리장, 오염·기피시설 정화"오염·기피시설 정화 후 주민 밀착형 여가 쉼터로 변모
  • 이채윤 기자
  • 승인 2023.08.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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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가 시유지인 화도읍 차산리 31-7번지 일원에 ‘생활환경 숲’ 조성한다.  오는 9월 착공 후,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부지는 차산리 축산 폐수처리장이 있던 곳이다. 오염·기피시설을 정화, 주민 밀착형 여가 쉼터로 변모될 전망이다. 

29일 남양주시는 "생활환경 숲은 도심 속 삶의 질 제고를 목적으로 시민 정서 함양 및 미세먼지 저감 등 생활권 유휴지 활성화 및 정원화 사업의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곳은 축산폐수처리장이 있던 곳으로 지난 2013년 용도폐지됐다. 이후 잔존 오염물질 및 여과·배출시설 등이 장기간 방치, 주변 미관을 저해하는 등 주민 불편 사항이 많았던 곳이다.

이에 시는 생활환경 숲 조성과 연계하여 기존 노후 지장물 등을 철거할 예정이다. 사업비 약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책로를 조성한다.

특히 각종 교목·관목·초화류 식재 및 주민 편의시설인 퍼걸러, 야외운동기구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국주호 공원조성과장은 “기존 흉물로 방치되었던 부지를 생활 밀착형 녹색공간으로 개선·확충하는 그린뉴딜을 실천할 계획”이라며 “동시에 인근 주민들과의 협업을 통해 대표적인 자연학습의 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매년 3~5개소를 선정해 도심 마을숲, 경관숲, 학교숲 등의 소규모 근린 생활 숲 조성을 하고 있다.

시는 내년 10월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로서 정원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채윤 기자  prostar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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