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궁도협회(회장 정규완, 이하 궁도협회)의 2023년도 첫 정기이사회가  4일 오전 10시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4일 궁도협회에 따르면 이날 정기이사회는 2022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ㆍ세출 결산 심의와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세입ㆍ세출(안) 심의에 대한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는 성원보고에 이어 6건에 대한 안건심의, 기타사항 토의가 논의됐다. 

4일 정규완 경기도궁도협회장이 2023년도 첫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있다. ⓒ 김동환 기자

4일 정기이사회의 정규완 궁도협회장과 김범호 부회장(군포시), 이창재 부회장(가평군), 조성관 부회장(용인시), 전남기 부회장(오산시)등 협회 임원이 정기 이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동환 기자

6개의 안건으로는 ▶2022년도 사업결산 ▶2022년도 세입 세출결선 ▶2023년도 사업계획(안) ▶ 2023년도 예산 세입 세출 계획(안) ▶회계감사 선임 ▶규정 재정 및 신설건으로 △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 △경기인등록 △경기/심판분과등에 대한 안건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거쳤다. 

기타 안건은 ▶경기도체육대회 변경과 경기도생활체육대전 변경사항 ▶각 시군협회 (각정) 규조사항 ▶궁도인들의 음주와 사범에 대한 대한궁도협회 지침 ▶각정 명칭 확정건 ▶각종 대회 보험가입 및 각 정 보험가입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규완 경기도궁도협회장은  "2022년 경기도궁도협회의 발전은 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각 시,군 이사들의 노력해 주신 성원의 힘이라고 생각한다"며 "2023년도 변화와 혁신으로 궁도인의 복지와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계 행정감사에 대해 보고를 하고 있는 김기태 감사 ⓒ 김동환 기자 

한편 감사보고는 김기태 감사로부터 통합된 ▶규정 정립 ▶심판 고전부 인원에 대한 처우개선▶음주와 안전 개선사항등 권고 규정등이 보고됐다. 또한 각종대회 개최시의 안전사고에 대한 보험가입 의무화도 논의됐다. 

특히 이날 이사회는 2022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ㆍ세출 결산 심의와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세입ㆍ세출(안)에 대해 유기성 사무국장이 보고를 진행했다. 

김동환 기자  newsi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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