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최원우 율치한방병원장, 김수열 (사)더블에프 코리아 메딜런스 대표, 이진우 HJ매그놀리아 국제병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 김동환 기자

 (사)더블에프 코리아 메딜런스(대표 김수열)가 6일 오후 5시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메딜런스 센터에서 HJ매그놀리아 국제병원(병원장 이진우)ㆍ율치한방병원(병원장 최원우)과  대한민국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국민건강관리 토탈케어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7일 메딜런스는 "이번 업무협약은 각각의 전문적 분야를 살려 대한민국 국민의 100세 시대에 맞게 A부터 Z까지 통합적으로 체형 맞춤운동부터 내ㆍ외적인 전문적 관리치료 프로그램을 연구한다"며 "3대 기관은 서로 프로그램을 공유, 국민 한사람 한사람 몸의 전체적인 문제점을 찾아 개선치료하고 100세 시대에 맞게 건강관리를 토탈케어 하는것이 공동협약식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각 개인들이 체형과 내적인 관리는 미리 예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통상적으로 병을 키우는 원인에 대해 본인 스스로가 '괜찮겠지'하고 방심하고 살아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3개 기관 관계자들은 세계적으로도 통합적인 관리 프로그램이 한정되어 있는게 작금의 현실이라고 공통된 의견을 내놓았다. 

3개 기관의 업무협약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동환 기자

이에  (사)더블에프코리아 메딜런스·HJ매그놀리아 국제병원·율치한방병원은 "결국 통상적으로 몸이 아파야지 병원을 찾아가서 치료을 받게 되는데 미리 아프기전에 예방할수 있는 A부터 Z까지 국민건강 토탈케어 프로그램으로 국민건강을 미리 채워 나아가겠다"며 "주객이 전도되어야 국민의 건강을 더 세밀하게 챙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3개 업무협약 기관이 각각의 분야의  전문성을 통해 체형과 내적인 관리를 '아이부터 청년, 장년, 노인에 이르기까지' 관리치료를 통해 나이가 들어도 건강한 몸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협약체결에 대해, 이진우 HJ매그놀리아 국제병원장은 "병원을 찾기전에 건강을 예방할 수 있는 ��춤형 국민건강을 위해 한발 더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율치한방병원 최원우 병원장도 "공동협약의 목적을 위해 100세 시대 걸맞는 건강관리 토탈케어 프로그램으로 국민건강을 위한 최일선에서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주도한 김수열 (사)더블에프코리아 매딜런스 대표는 "스마트 시대에 4차산업혁명에 버금가는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함께 앱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오늘로서 퍼즐이 맞추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더욱 더 힘을 합쳐 더 나은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국민건강에 혼신의 힘을 다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한편 (사)더블에프코리아는, 향후 (주)K메딜런스를 통해 국제케어센터 4000억 프로젝트와 국민건강 토탈케어 건강프로그램 앱 개발등을 연구중에 있다. 또한 교육기관(학교)-지역사회(관공서, 사회단체)와의 공동의 협력사업도 준비중에 있다. 

김동환 기자  newsi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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