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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남양주갑·을·병 당원협의회 "김용민 의원, 대통령 퇴진 언급 사과" 촉구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2.10.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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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남양주갑·을·병 당원협의회는 13일 오후 1시 국민의힘 심장수 남양주갑 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김용민 국회의원을 향해 "남양주지역에서 정치활동을 하는 국민의힘 당원과 당직자들은 '대통령 탄핵' 언급에 대해 우려를 금할수 없다"며 비난했다. 

이는 지난 8일 집회현장에서 더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현정부 대통령의 퇴진"과 그후 "가소롭다"는 태도를 취했기 때문이다.

특히 취임 5개월이 채 되지 않은 대통령에게 현직 국회의원이 할 말은 아니라는 지적이다.  

국민의힘 남양주 갑,을,병지역 경기도 의원과 남양주시의회 의원들이 반헌법적 망언에 대해 규탄하고 있다. ⓒ 김동환 기자 

12일 선언문을 통해 심장수 남양주갑 당협위원장은 "같은 지역에서 정치에 나서 있는 우리들의 얼굴이 뜨거워질 지경"이라고 비난하며 "상호 막말을 시작하면 술취한 시정잡배의 수준을 지나 아수라의 상황 밖에 남지 않는다"고 자성과 사과를 촉구했다. 

특히 남양주 갑을병 국민의힘 당원들은 "민주당 소속 전정부의 인사들도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며 정치인이며 변호사인 김용민 의원의 선동적인 언급에 대해 비난수위를 높였다.

김 의원을 향해 "법을 위반하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정치인의 말 자체에 그 한계와 금도가 있음을 모르지 않을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이어 김용민 의원의 'XX 똘마니'라는 사건과 관련, "김 의원 본인이 소송에서 패하긴 했으나 마음속으로는 승복하지 않았을것 으로 추측한다"며 "이는 곧 상대방의 말이 법을 위반하지는 않았다 하나 금도를 벗어났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이병길 경기도 의원과 이석균 경기도 의원은,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용민 의원을 향해 "'현 대통령 탄핵' 언급은 말도 안되는 추악한 선전, 선동"이라며 "지역의 유권자인 남양주 시민들이 바로잡아야 한다"고 성토했다.  

심장수 남양주갑 당협위원장(왼쪽)이 곽관용 남양주을 당협위원장(오른쪽)과 함께 현직 변호사인 김용민 의원의 대통령 퇴진과 관련 언급에 대해 입장을 내놓고 있다. ⓒ 김동환 기자 

국민의힘 심장수 남양주갑 당협위원장은 "현직 변호사인 김용민의원의 논리적이지 못한 선동적인 주장에 심히 우려스럽다"고 지적하며 "더불어민주당은 당론이 아니라고 밝히고 있지만, 민주당은 공당으로서 헌법질서에 따른 제명을 촉구한다"고 강한 입장을 내놨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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