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 구리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박상욱, 왼쪽)와 구리의손정형외과의원(대표원장 박현철)이 구리의손정형외과의원에서 야구인들과 관계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김동환 기자

구리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박상욱)와 구리의손정형외과의원(대표원장 박현철)이 상호협력을 통한 단체의 소속 회원 및 관계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일 두 기관은 협약서를 통해, 구리의손정형외과의원은 협약의료기관으로서 단체의 소속회원 및 관계자들에게 ▶건강상태 평가, 적절한 치료 ▶ 응급환자가 발생 시, 긴급 대처  ▶ 건강상태 의료상담 실시 등을 협약 체결했다.  

두 기관의 업무협약서 ⓒ 김동환 기자

특히 두 기관은 1년간 협약을 맺고, 특별한 상호 협력하에 협약기간을 갱신할 예정이다. 또한 손정형외관는 대회시 의료지원과 병원비 절감에도 통 큰 지원을 할 예정이다.  

박현철 원장은 "야구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상태 의료상담과 치료등 건강한 운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박상욱 회장은 "단체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협약을 맺은 박현철 원장께 감사드린다"며 "상호협력을 통한 구리시야구인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야구소프트볼 회원과 구리의손정형외과 임직원 ⓒ 김동환기자

한편 구리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야구소프크볼 한강리그의 회원은 2천여명에 이르며 구리시 회원들은 300여명에 이른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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