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구리시장인 백경현 구리시장 예비후보는 구리시의 숙원사업인 '갈매동 GTX-노선 갈매역 정차'와 '지하철 6호선 구리시 연장사업'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특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인수위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구리시의 숙원사업인 '갈매동 GTX-노선 갈매역 정차'와 '지하철 6호선 구리시 연장사업'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특별한 관심을 위해 대통령인수위원회에 건의되면서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10일 국민의힘 백경현 구리시장 예비후보(전 구리시장)는  "지난 8일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갈매동  GTX-B 노선의 갈매역 정차'와  '지하철 6호선 구리시 연장'과  관련,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통해  대통령 당선인에게 구리시 주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해 줄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백 후보 선대위는 "이번 건의는 금번 대선에 열정을  다한  백경현 예비후보의  노력에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의  큰 교감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경현 예비후보는 "이번 건의사항이  오랫동안  추진해왔던  구리시 지역주민의 열망사항으로서 'GTX-B노선의 갈매역 정차'는 교통여건이 열악한  갈매동 지역의  교통문제  해결에  시발점이 될수 있다"고 강조했다 .

그러나 지하철 6호선의  경우,  현재 금년도  국가철도망 계획에서  차기 검토사업으로  분류돼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백경현 예비후보(전 구리시장)는 "지하철 6호선 추진이 불투명 해진점을 감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께 각별히 관심을  갖고 구리시민의 염원을 해소해 주길 바라는 특별한 건의를 간곡히 부탁했다"고 강조했다.

백 예비후보는 "이번 건의사항이  차기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될경우, 그동안  많은주민들이  갈망하던 구리시 현안사항이  해결됨으로서  모든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예비후보는 "이번 사안  추진은  물론  구리테크노 밸리추진등 구리시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한 대시민 공약사항들이 준비되어  있다"며 "늘 시민과 약속을 지키는 시민만을 위한 발로뛰는 구리시장이 되겠다"고 더욱 더 강조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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