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민생탐방에 나선 주광덕 예비후보가 상인들과 만나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보상’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 <사진=주광덕 선대위>

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출마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남양주 민생행보 강행군에 돌입했다. 

주광덕 예비후보는 7일 오전 6시 평내호평역에서 출근 하는 시민들에게 릴레이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영농 폐기물 집중수거 캠페인행사, 오후에는 진접읍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장현 5일장’을 방문하여 소상공인ㆍ자영업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오전 10시 40분에는 월문리 폐비닐집하장에서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ㆍ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 및 농촌마을가꾸기 사업 캠페인 활동에 참여했다.

진접읍 장현5일장을 방문 민생탐방을 하고 있는 국민의힘 주광덕 예비후보 <사진=주광덕 선대위>

오후 2시부터는 남양주사회복지관에서 다산 1, 2동 주민들과‘민간협력복지간담회’, 오후 3시부터는 남양주의 대표적인 진접읍 장현5일장을 방문, 일일이 시장을 돌며 민생탐방을 경주하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만나 중앙정부와 함께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손실 보상’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주광덕 예비후보는 8일 A매체가 보도한 윤석열 대통령의 첫 대통령비서실장으로 물망에 올라 남양주시장 출마와 함께 더욱 주목되고 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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