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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인창C구역 재개발현장 찾아 "옥탑 철거민에 약품전달, 대화자리 제의"안 시장 "생명은 존귀한 것. 극단적인 선택을 자제해 달라" 당부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1.06.0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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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창C구역 철거민들이 있넌 건물 옥상의 옥탑 현장. ⓒ경기동부취재본부 김동환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이 지난 1일 오후 5시 인창C구역 재개발현장을 찾아 철거중인 건물옥상에 옥탑을 만들고 기거중인 철거민에게 의약품전달과 재개발 조합과의 대화를 제의하기 위해  철거민현장을 방문했다.  

안 시장의 이같은 철거민 현장 방문은 지난 31일 철거민철폐연대 등 시민단체의 구리시청앞에서 기자회견 이후 시청앞에서 가진 구속자 이씨의 석방과 철거민 생존권 쟁취를 위한 면담 이후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방문이다.   

지난 1일 오후 5시 안승남 구리시장(가운데 노란상의)이 인창C구역 철거현장을 찾아 옥탑에서 생활하고 있는 철거민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 김동환 기자
옥탑으로 전달하기 위한 의약품을 들고 있는 구리시청 직원. 의약품은 옥탑에서 내려진 바구니에 담겨 전달됐다. ⓒ 김동환 기자

안 시장은 1일 철거민 옥탑 현장을 찾아 우선 옥탑에 있는 철거민들에게 의약품을 전달했다. 

이어 건물옥상에서 기거하고 있는 철거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시와 조합측 철거민들과의 대화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제의했다. 

특히  안 시장의 이곳 옥탑 철거현장 방문은 뇌병변중증장애인이 어머니와 함께 생활을 하고 있는것으로 확인되며 안전등을 우려해 철거현장을 방문한 것이다.    

안승남 시장은 옥탑에 있는 철거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용산참사와 같은 극단적인 행동을 자제해 달라"며 "조합측과의 대화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제의했으며, 철거민들은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한편 안승남 시장은 2일 법원을 비롯한 사법기관에 시의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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