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민 남양주도시공사 사장

신동민 남양주도시공사 사장의 취임과 함께 ‘센트럴N49 개발사업’, ‘양정역세권 복합단지개발사업’ 등 도시공사의 개발사업에 큰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22일 신동민 사장은 개발사업본부장 역임 중에 공석이던 남양주도시공사 사장에 취임했다.

이같은 도시공사의 개발사업의 밝은 전망은 개발사업본부장을 역임한 신 사장이 관내외 여러 현안사항과 공사내외 사정에 밝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 사장은 관계기관과의 매우 좋은 유대관계와 신뢰가 형성되어 있기도 하다.  

특히 신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사 창립이후 10년간 미진했던 개발사업분야에서 올해 ‘역점사업의 청사진’을 강하게 제시했다.   

신 사장은 "‘센트럴N49 개발사업’, ‘양정역세권 복합단지개발사업’의 본격 추진 원년으로 임기내 가시적 성과를 목표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센트럴파크 조감도

신동민 신임 사장은 개발원년 선포와 함께 "남양주도시공사의 자체사업의 성공적으로 추진을 기반으로 개발이익의 지역 내 재투자를 통한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 조성에 이바지하겠다"며 "인구 100만을 바라보는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 남양주"를 견인할 새로운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한 개발사업으로 추진한다"고 야심찬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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