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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경기남부경찰청, 화성 연쇄살인 사건...수사본부 편성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9.09.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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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배용주)은 대한민국 범죄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남아있었던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를 최근 DNA 분석기법을 통해 확인하고 19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수사진행상황을 밝혔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2부장을 수사본부장으로 하고, 미제사건수사팀, 광역수사대, 피해자 보호팀, 진술 분석팀, 법률 검토팀, 외부 전문가 자문 등 57명으로 수사본부를 편성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은 지난 1980년대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으면서 영화 "살인의 추억"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경찰은 국과수와 협조, DNA 감정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또한 수사기록 정밀분석 및 사건 관계자, 당시 수사팀 관계자 등에 대한 조사 등을 통해 대상자와 화성 연쇄살인 사건과의 관련성을 철저히 수사할 예정이다.

◆ 국과수에 증거물을 감정의뢰한 경위

경찰은 2006년 4월 2일 공소시효가 완성된 이후에도 진실규명 차원에서 당시 수사기록과 증거물을 보관했다.

또한 국내외 다양한 제보들에 대하여 사실관계 확인 절차를 진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금년부터는 지방청 중심 수사체제 구축 계획에 따라, 경찰서 주요 미제사건을 지방청 미제사건수사팀에서 총괄하며 집중 재검토 할 방침이다. 

특히, DNA 분석기술 발달로 사건 발생 당시에는 DNA가 검출되지 않았지만, 오랜 기간이 지난 후에도 재감정해서 DNA가 검출된 사례가 있다는 점에 착안, 금년 7월 15일 현장 증거물 일부를 국과수에 DNA 감정의뢰했다.

◆ 국과수 DNA 감정결과

경찰은 현재까지 3건의 현장증거물에서 검출된 DNA와 일치하는 대상자가 있다는 통보를 받고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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