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일자리센터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일자리재단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창업교육’을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평군 일자리센터에 따르면 본 교육은 창업에 관심이 있지만 지역적 한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민들을 직접 찾아가 창업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해준다. 

양평군민과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꿈날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총3일 과정으로 ▲홍보마케팅(좋은상품연구소 최낙삼 소장), ▲창업절차 및 상권분석(두드림창업경제연구소 박민구 소장), ▲사업계획서 작성법(나눔경영컨설팅 김종혁 대표) 등창업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매일 4시간씩(13시~17시) 12시간을 모두 수료하면 경기도소상공인창업자금 신청시 유효한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양평군 관계자는"창업을 희망하는 양평군민이 본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창업에 대비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승민 기자  sanora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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