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미래산업 환경미원 고영일씨가 23일 오전 7시 30분 상차작업중 쓰러져 사망했다.

고씨는 58년생으로 7시 30분 상차작업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며 바로 이동조치 한양대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8시 35분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고씨는 심근경색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한편 한양대병원에서 지난 7월 17일 혈관에 삽입하는 스텐시술을 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병원측은 업무가 가능하다고 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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