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남양주 인수위원회 도시교통분과가 민선7기 공약 및 100대 발전과제 선정을 위해 논의를 하고 있다. 사진=인수위

조광한 남양주시장 당선인 인수위인 ‘새로운 남양주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가 26일 다산행정복지센터 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분과별 공약사항에 대한 협의 및 토론 등을 진행했다.

경제일자리분과(분과장 윤용수)는 윤용수분과장과 이원호위원이 참석하여 시 관련 팀장으로부터 산업단지 현황 및 문제점, 대책 등을 설명 받았다.

또 산업단지 입주기업 주민 우선 채용제 실시를 위한 정책 방안에 대한 토론을 실시했다.

교육복지분과(분과장 이택완)는 남양주 2청사 평생교육원에서 이택완분과장과 박성찬위원, 황정일위원,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해 진행했다

토론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세대별, 연령별에 맞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교육 때문에 이사 오는 남양주 건설을 위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도시교통분과(분과장 이창균)는 민선7기 공약 및 100대 발전과제 선정을 위해 이창균분과장과 김봉현위원, 박성훈위원이 참석, 도시국장과 도시디자인과장, 도시개발과장 등으로부터 8개 중점공약사항 이행에 대한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토론했다.

보건환경분과(분과장 이동우)도 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이동우분과장과 손익균위원, 김지훈위원, 시 관련부서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 및 100대 과제에 대한 협의와 토론을 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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