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사장 이기호)는 조안면에 위치한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 일대에서 ‘그린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남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그린나눔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공사 임직원 14명은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에서 출발해 소동골, 아양마을 일대를 돌며 겨우내 버려진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올해 3회째 열린 그린나눔 행사는 남양주도시공사 임직원들이 작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환경정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는 시설 방문 고객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고객이 만족스럽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고객서비스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기호 남양주도시공사장은 “사회적 가치란 우리사회의 관점에서 바람직한 정책을 추구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라며, “그린나눔 행사는 남양주도시공사의 사회적 가치 실천의 일환이다.”고 전했다. 

권미경 시민기자  amen73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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