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보건소는 3월부터 10월말까지 양평군 12개 읍‧ 면을 총6개 권역으로 나누어 유‧성충구제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작업을 실시한다.

양평군은 3월부터 조기방역활동을 통하여 유충구제 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4월부터는 연무소독 및 살균소독을 실시하여 한층 더 높은 방역소독 효과를 진행한다. 

군은 방역을 조기에 실시함으로써 일본뇌염, 말라리아 발생에 대한 지역주민의 우려를 불식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모기 발생을 사전에 차단, 효율적인 하절기 방역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방역사업을 전개해한다. 

권영갑 보건소장은 “방역사업과 함께 주민여러분께서도 주변에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요인을 사전 제거를 위해 방역활동에 동참해 달라.”며 말했다.

한강투데이  webmaster@hangangnews.tv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