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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월드 실체규명 범시민단체, 박영순 前 구리시장 등 검찰 고발
  • 한강투데이
  • 승인 2017.10.1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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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월드 실체규명 범시민공동위원회 김상철 박수천 공동위원장이 16일 오전 1차 고발 기자회견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한강투데이 취재부

구리월드 실체규명 범시민공동위원회(이하 범시민공동위원회, 공동위원장 박수천 김상철)는 16일 오전 10시 30분 구리월드 1차고발 기자회견을 통해 의정부검찰청에 박영순 전 구리시장과 양영모 전 구리도시공사 사장을 사기, 배임, 횡령,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을 고발한다고 밝혔다.

박수천 범시민공동위원회 공동위원장은 "16일(오늘) 1차 고발에 이어 2차 고발은 투자유치 국내 에이젠트인 H씨와 미국투자자인 L씨, 3차 고발은 현직 도의원 A씨와 현직 구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4명을 3차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박 위원장은 2, 3 차 고발은  월드디자인시티(GWDC)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특위)이후 고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상철 박수천 공동위원장이 16일 오후 의정부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하고 있다. 사진 제공=구리월드 실체규명 범시민공동위원회

범시민공동위원회는 이번 1차 고발 기자회견에 대해 "박 전 시장은 시장 재직 시 조직의 기본 원칙인 '결의, 집행, 감사'라는 3대 원칙을 망각하고 직권을 남용해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시민들에게 큰 고통과 상처를 안겨줬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다.

또한 박 전 시장이 의회에 상정, 날치기후 개발협약서를 체결한 행위와 시민혈세 130억원을 누구에게 사용했는지와 마스터플랜 비용에 대한 책임도 문제점이라고 지적했다.

범시민공동위원회는 1차 고발과 관련 "양영모 구리도시공사 前사장은 수십년 동안 LH등에서 부동산 개발을 전문적을 실행했던 전문가임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개발협약서에 대한 기초안과 개발업체의 자본, 실적, 경험 등이 충분한지 검토하지 않은 채 개발협약서 날치기 통과에 일조했다"고 지적했다.

범시민공동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구리시의회의 GWDC 조사특위와 관련 "구리월드 개발협약서를 날치기 통과시킨 장본인들이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시시비비를 가린다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객관성이 확보되지 못한 어처구니 없는 특위"라며 "특위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어떤 결과로 나타나는지 지켜볼 것이며 공정하지 못한 결과에 대해서는 끝까지 진실이 밝혀지도록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의회는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사업 관련 각종 의혹에 대한 해소를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10월 16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개발협약서(DA) 체결 과정과 마스터플랜 타당성용역 진행 사항 등 사업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강투데이  webmaster@hangang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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