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진 골목상인연합회장와 박상균 KT 구리지사장

구리시 골목상인연합회와(회장 최경진)과 KT 구리지사(지사장 박상균)는 18일 통신서비스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의 이번 업무협약은 연합회 소속 회원에게 필요한 통신서비스의 안내, 제휴 상품, 통신혜택을 제공하고 골목연합회와 KT 구리지사 공동의 이익을 도모하자는 상호협력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구리시 골목상인연합회와 KT 구리지사의 업무협약서

특히 업무협약은 ▶통신상품 홍보 안내 ▶통신환경 개선지원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에 대한 상호협력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최경진 구리골목상인연합회장은 "통신망 복구시 최대한 빨리 영업에 지장이 없도록 해달라"고 강조하며 "KT가 골목상권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어 고마움을 느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상균 구리지사장은 "앞으로 상인들의 사업에 지장이 없도록 즉각적인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두 기관은 협약의 효력에 대해 1년으로 하며 상호합의하에 그 기간을 변경또는 연장하기로 했다. 

이채윤 기자  prostar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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