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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탄소중립 공동협력 불참' 시민단체 지적에..."사실과 다르다" 반박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2.09.1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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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가 최근 일부 언론에 보도된 시민단체의 '탄소중립 공동협력 불참'지적에 대해 "경기도와 도내 시․군간 탄소중립 공동협력 선언식에 남양주시가 불참하게 된 이유가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했다.  

14일 남양주시는 "최근 일부 언론에 보도된 경기도와 시·군의 탄소중립 공동협력 선언식에 남양주시가 참석하지 않은 것을 두고 ‘도와 시의 갈등’이라거나 ‘남양주시의 의지가 없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남양주시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의지가 확고하고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탄소중립 의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양주시는 시민단체의 의혹 제기에 대해, ▶전국 단위의 협의체인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의 역할과 기능의 구분, 향후 통합 등의 구체적 운영 방안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 ▶기후대응기금의 조성과 관련, 출연 규모와 비율, 사용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해명했다.

남양주시는 위와 같은 사유로 인해 "경기도 탄소중립 협의체 선언식에 참여하는 것을 보류했다"며 이런 상황에서 경기도 탄소중립협의체에 가입하는 것은 형식적인 선언에 그칠 수 있다는게 시측의 설명이다. 

김병호 기후에너지과장은 "현재는 경기도가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등 구체화 작업을 진행, 남양주시는 탄소중립 협의체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0년 7월 7일 발족한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는 전국 단위의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기로 한 협의체로, 전국 17개 광역단체와 203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남양주시를 비롯해 경기도의 31개 시·군 모두가 참여하고 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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