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길 경기도의원 후보가 "중앙정치의 경험으로 경기도와 남양주시의 동반성장을 위해 혼신의 노력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힘주어 강조하고 있다. ⓒ 김동환 기자

국민의힘 이병길 경기도의원 후보(남양주시 제7선거구)가 14일 개소식을 갖고 "6.1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끄는데 이 한 몸 불사르겠다"고 밝혔다. 

이병길 후보는 "남양주의 힘, 준비된 경기도의원으로서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의 슬로건인 '상상the이상 남양주'를 공조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중앙정치의 경험의 저의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강조하며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가 재선 국회의원을 역힘할때 보좌하면서 쌓아온 중앙정치의 경험을 토태로 경기도와 남양주시의 동반성장을 위해 혼신의 노력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14일 개소식을 찾은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가 축사를 통해 "남양주의 힘, 새로운 추진력과 뚝심으로 비젼을 보여줄 소유자가 바로 이병길 후보다"라고 밝히고 있다. ⓒ 김동환 기자

개소식을 찾은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는 "싱글벙글 이병길 후보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부드럽고 따뜻하며 소통능력이 강점"이라며 "남양주의 힘, 새로운 추진력과 뚝심으로 비젼을 보여줄 소유자가 바로 이병길 후보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 후보는 "남양주시 살림에 보탬이 되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재정자립도가 낮은 남양주시 살림에 충분한 도비를 확보 재정건전성에 보탬이 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후보는 "불공정과 불상식, 무능과 무소불위의 민주당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며 "중앙정권 교체에 이은 지방정부 정권교체해 무능하고 부패한 민주당 정권을 끝내야 한다"고 밝히고 압도적 승리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이병길 후보는 많은 인내와 꿈 많은 남편이자 아버지를 헌신적으로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가족과 형제에게 고마움과 사랑의 인사를 전하는 가슴 따뜻한 인간미를 선보여 개소식장을 훈훈하게 했다. 

고종황제의 증손녀 이홍 공주 ⓒ김동환 기자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고종황제 증손녀인 이홍 공주가 방문해 이병길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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