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다산총연합회 명예회장 이진환씨가 남양주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이진환 예비후보(42)는 지난 1일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남양주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4일 이진환 예비후보는 “젊음과 열정으로 남양주를 변화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6·1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다산을 넘어 남양주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이 열정을 다 바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남양주시는 3기 신도시로 인해 급격한 변화가 예상된다. 이런 변화를 맨 앞에서 경험해왔고, 주도한 경험을 가진 젊은 인재가 필요하다.”며 “낮은 자리에서 오직 시민만을 위해 열정을 바쳐 새로운 남양주 시대를 개척하겠다.”며 각오을 다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시민단체 다산총연합회 2,3,4기 회장을 연임하며 출중한 리더십과 남다른 협상력을 바탕으로 지난 7년간 다산신도시 주거 환경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국토교통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내는 등 출중한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올해 41세인 이 예비후보는 국토교통부, 남양주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협상을 진행하며 경기도 내 공공주택의 원활한 공급을 통한 도민 주거 생활 안정과 편의 증진에 적극 협조, 사업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 말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은바 있다. 

안승민 기자  sanora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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