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체육시설 최초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KSPO 45001) 취득 후 이번에 2회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한 구리도시공사. ;

구리도시공사(사장 김재남)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KSPO 45001)을 획득, 체육시설의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15일 구리도시공사는 "2019년 체육시설 최초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KSPO 45001) 취득 후 이번에 2회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다."며 "이는 구리도시공사가 코로나19 등 체육시설에 대한 각종 위협으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도시공사 사장의 체육시설 안전경영에 대한 확고한 인식 및 의지, 공기업으로서 시설물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체계화되어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체육시설 안전경영을 인증한 현판식의 김재남 구리도시공사 사장(오른쪽)

김재남 사장은 “체육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의 원인을 제거하여 시민들이 맘 편히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금번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KSPO 45001) 획득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시설을 운영·관리하는 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체육시설 안전경영 시스템(KSPO 45001)'은 체육시설 안전관리 및 운영 체계 전반에 대한 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관리의 표준 모델에 기여한 시설을 대상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안전경영시스템 분야, 안전경영 시설 및 운영 수준 분야, 안전 의식도 분야” 등 서류심사와 현장실사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안승민 기자  sanora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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