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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연대 ‘샬롬의 집’ "미등록인외국인 접종완료에 최선"‘샬롬 희망 봉사단’ 백신접종 독려 및 홍보, 접종센터에 주말마다 안내 및 통역을 담당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1.09.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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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연대 샬롬의 집 '샬롬 희망 봉사단'이 접종센터에서 미등록인외국인등 백신예방접종을 위한 통역을 담당하는등 큰 보탬을 주고 있다.

이주민연대 '샬롬의 집'(대표 이정호 신부)은 코로나19 미등록외국인들의 백신접종을 위한 지역 내 미등록외국인의 상당수가 백신접종을 마쳤거나 예약을 완료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특히 샬롬의 집은 ‘샬롬 희망 봉사단’을 통해 백신접종을 독려 및 홍보하고 접종센터에 주말마다 안내 및 통역을 담당해 백신접종 완료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24일 샬롬의 집에 따르면 그동안 미등록외국인들은 백신접종에 관한 적절한 안내를 듣지 못해 이상 증상에 대한 두려움과 신분상 불이익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외국인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주들의 소극적인 자세로 인해 백신접종을 기피 해온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이에 ‘샬롬의 집’은 풍양보건소와 함께 외국인 백신접종 관련 긴급 회의를 진행, 미등록외국인에 대한 선제적 백신접종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아 남양주시와 인접 지역 미등록외국인들의 백신접종 접수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샬롬의 집’ 관계자는 “풍양보건소와 샬롬의 집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등록외국인 노동자들에게는 백신의 문턱이 높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라며 “‘그들이 안전해야 우리가 안전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이주민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들이 백신접종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 23일 이주민연대 ‘샬롬의 집’(대표 이정호 신부)은 남양주풍양보건소를 찾아 직원·의료진에게 ‘행복나눔도시락’ 110인분을 전달했다.

이정호 신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연일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과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방역 취약계층인 미등록외국인들의 백신접종 예약 등 외국인 주민을 위한 남양주시와 풍양보건소의 적극적인 대처와 협력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가 높은 상황에서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화답했다.

이번 행복나눔도시락을 후원한 디원그룹(회장 최승일)이 후원했다. 

한편, 미등록외국인의 백신접종 예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샬롬의 집(031-571-2005)이나 남양주풍양보건소(031-590-4395)에 문의하면 된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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