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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그린훼밀리운동연합, 300여개 나무이름표 달아주기 행사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1.09.0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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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회째를 맞고 있는 나무이름표 달아주기행사. 올해는 나무식행등 수종조사를 진행해 더 큰 행사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사진=그린훼밀리운동연합

남양주시그린훼밀리운동연합의 나무이름표 달아주기 행사가 3개월에 걸친 식생, 수종조사에 이어 300여개의 나무이름표 달아주는 행사를 마쳤다.   

특히 3회째를 맞고 있는 올해 이름표 달아주기행사는 수석동 보호수(느티나무 250년)에서 부터 삼패한강시민공원, 팔당한강공원까지 나무의 식생을 조사하고 진행해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 3회째 행사...3개월에 걸쳐 식생, 수종조사등 거쳐 사업 진행
'이름표에 QR 코드를 부착'...좀 더 쉽고 자세하게 나무의 정보 확인
국내 유일한 시민단체와 청소년단체 연합... 지속적인 환경운동 순수 민간단체

1일 남양주시그린훼밀리운동연합은 "2020, 2021년도에는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 (사업명: 2021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에 선정되어 남양주 관공서(17곳)와, 한강시민공원에 나무 명패 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6월14일~6월 30일까지의 산림전문가와 함께 나무의 수종조사를 진행했다. 이어, 7월1일~7월 16일은 나무이름표 제작, 8월26일~ 8월29일은 나무 이름표 달기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남양주시그린훼밀리운동연합이 올해 사업을 진행한 이곳 수종조사에 따르면 자작나무, 능수버들, 느티나무, 대왕참나무, 박태기나무, 아까시나무, 산수유, 느릅나무, 버드나무, 이팝나무 등 비고적 식생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다. 

더불어 이번 나무이름표 달아주기 행사는 '이름표에 QR 코드를 부착'해 좀 더 쉽고 자세하게 나무의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했다. 

김영수 회장이 능수버들에 나무이름표를 부착하고 청소년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그린훼밀리운동연합

김영수 남양주시그린훼밀리운동연합회장은 "‘ 아는 만큼 보인다’ 는 말이 있습니다. 나무의 이름표를 통해 사람들에게 나무와 꽃을 이해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들의 이름을 몰라 제대로 불러줄 수 없는 불편함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의 목적을 설명했다. 

한편 남양주시그린훼밀리운동연합은 다른 단체와는 달리 국내에서 유일하게 시민단체와 청소년 단체가 연합해 1994년 대한민국에서 창립되어 오늘날까지 지속적인 환경운동을 해오고 있는 순수 민간단체다. 

특히 올바른 청소년 환경 교육을 통해 생명의 터전인 자연 생태계의 중요성과 환경오염 실태를 알리고 있기도 하다. 

투철한 자연관과 자연보호 정신을 함양,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세계 인류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1998년 1월10일에 설립됐다. 

주요활동으로는 환경그림그리기대회, 환경정화활동, 복지관 급식봉사 활동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도시락배달봉사, 연탄배달, 마스크 기부 등 의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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