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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이혜원 의원, "더민주당, 정상적인 의정활동 협박ㆍ테러취급"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1.07.0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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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양평군의회 이혜원 의원이 피감기관인 양평공사 사장의 고소사건과 관련, 일련의 사태에 대해 8일 기자회견을 열고 "황당무계를 넘어 언어도단이요 경황황조를 고합니다"라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행정사무감사시 진행된 '양평공사 공용차량에 대한 차량확인'  과정에서 사적공간이 차량내부를 양평공사 사장이 '강제 수색'이라며 이혜원 의원을 경기남부경찰청에 고소를 했기 때문이다. 

이혜원 의원은 8일 입장문을 통해 "일련의 사태에 대해 객관적 사실에 의해서만 군민들에게 오롯이 전달하고 싶어 심사숙고 끝에 이 자리에 섰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8일 오후 3시 양평군의회 회의실에서 이혜원 의원(중앙)이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우측)이 함께 자리를 하고 있다. ⓒ 김동환 기자 

이 의원은 피감기관 양평공사의 고소와 관련, 황당무계하다는 표현으로 "행정사무감사에서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진행된 것"이라며 "사장이 공사에서 사용하는 공용차량을 이렇케 사용하고 있는 것에 대한 부당함을 알리고자 한 것 뿐"이라며 "불법을 저지르고 오히려 잘못한 것이라고 하는 것은 양평군의 발전을 저해하고 군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힐난했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는 "더불어민주당은 정상적인 의정활동을 테러로 취급하며 협박하지 말라"며 "양평공사 정상화를 가로막는다고 주장하는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장은 지역현안은 알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일갈했다. 

특히 이 의원은 최 위원장을 향해 "양평군 발전을 위한 청사진은 없이 '권한 남용' '인권침해' '처벌'등의 협박성 발언으로 공포감과 불쾌감을 조성하며 권한 남용으로 치부하는 것은 양평군의원으로서 안타깝고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말많은 양평공사 관련, 각종 관계서류를 보여주고 있는 이혜원 의원. ⓒ김동환 기자

또한 이 의원은 양평공사 사장을 향해서는 '후안무치'의 극치라고 비난의 수위를 더 높였다. 

이 의원은 "2년 5개월 동안 성남에서 양평을 매일 출근하며, 2019년 양평군수로부터 지적되어 '사적용도 사용금지를 위한 시정조치사항인 차량관리시스템을 설치하지 않고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무엇이 잘못됐느냐는 식"이라고 지적했다.  

현장확인 당시의 사진을 설명하고 있는 이혜원 의원. ⓒ 김동환 기자 

'강제수색'으로 고소한 부분에 대해 이혜원 의원은 "현지확인 결과 GPS수신기에 선이 감긴채 차량과 분리되어 있었고 연결되는 단말본체 등 차량전원과 연동되어 있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며 "차량에 대해서도 의원이 강제로 개방을 한 것이 아니라 공사 직원 및 사장의 안내로 차량개방에 따라 부착여부를 확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공사 사장의 사생활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분명히 했다. 

한편 양평공사 공용차량관리시스템은 LGU+와 계약돼 전산으로 관리되는 차량관제시스템이다. 

이혜원 의원 관련, 양평공사 사장의 고소건은 경기남부경찰청에 접수돼 있는 상태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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