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7일부터 진행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지난 4일 장자호수공원 내 반려동물 놀이터를 시작으로 지역 주요 사업장 8곳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6일 구리시의회에 따르면 행정사무감사는 6월7일~15일까지 9일동안 진행된다.

주요 사업장 8곳의 현장확인은 김형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관내 주요시설과 공사 현장 등을 방문했다.

지난 4일 김형수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들이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요사업장 현장확인을 하고 있다.;

이날 현장확인을 통해 의원들은 ▶시설운영 및 공사 추진현황 ▶예산집행 상황 등을 확인하여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 행정사무감사 및 주민편익 증대를 위한 의정활동을 도모하기 위한 점검에 만전을 기했다.

김형수 의장은 “주요시설물에 대한 현장확인을 통해 의정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던 문제점들을 꼼꼼히 챙길 수 있었다"며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확인을 바탕으로 심도있는 행정사무감사와 주민편익 증대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장은 “주요시설 운영에 있어 코로나 19 방역과 지침 준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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