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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올해 첫 동양하루살이 퇴치 위한 민·관 합동회의"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1.05.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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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지난해부터 민·관 합동으로 추진해 온 동양하루살이 퇴치 계획을 와부읍 동양하루살이 방제대책위원회와 함께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민·관 합동회의에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해 환경국장, 남양주보건소장,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 와부읍 동양하루살이 방제대책위원회가 참석, 동양하루살이 퇴치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남양주보건소는 지난해 방제 활동의 데이터를 근거로 수립된 2021년 동양하루살이 방역 계획을 보고했다.

환경국은 삼육대학교와의 생태학적 융합 기술을 활용한 동양하루살이 예찰 및 방제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의 추진 사항에 대해 방제대책위원회 위원들과 공유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로 구성돼 적극적으로 예찰 활동을 하고 있는 와부읍 동양하루살이 방제대책위원회의 한 위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양하루살이 퇴치를 위한 남양주시의 적극적인 노력에 대해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라고 전하며, 보다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동양하루살이가 출몰하는 지역에 방제 시설의 추가적인 설치와 예초 작업 등을 제안했다.

조광한 시장은 “올 한 해도 동양하루살이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지난해 여러 방제 노력의 결과 주요 출몰 지역의 예초와 유인 등을 활용한 끈끈이 보드판이 효과적인 수단임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동양하루살이의 개체수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을 체감할 수 있지만 아직은 초반인 만큼 경각심을 갖고 와부읍 동양하루살이 방제대책위원회와 함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방제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부터 매일 한강변을 위주로 주간과 야간에 걸쳐 친환경(유기농) 방역 약품을 활용한 방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한강변 교각에 유도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강변 지장목 제거와 예초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동양하루살이를 퇴치하기 위해 보다 효과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접목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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