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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8억들여 ‘전국 지자체 최초’ 재이용수 공급기 설치관내 주요 지점 7곳에 설치 예정, 재이용수 공급기 설치 제작 시연회 개최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1.05.1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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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재이용수 공급기 설치로 생활밀착형 그린뉴딜 환경 구축에 나섰다.  재이용수 공급기는 관내 7곳에 올해말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공급기 설치는 일간 1,314톤의 재이용수를 공급, 상하수도요금 절감 등 사회적 편익 비용이 연 1억3900만 원으로 전망되고 있다. 

16일 구리시는 "재이용수 공급기 설치와 물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구리시 물재이용시설(빗물, 중수도) 설치사업과 ECO 스마트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으로 국비 9억8700만원과 19억 7500만원을 각각 확보하여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재이용수 공급기는▶갈매수질복원센터 ▶갈매지구 산마루로▶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구리 재활용품 중간처리장 ▶구리공공하수처리시설 ▶토평동 장자대로 등에 설치된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재이용수 공급기가 설치되는 구리시. 안승남 구리시장이  제작 시연회에 참가하고 있다. 

재이용수 공급기 설치는 구리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다. 셀프주유소의 주유기처럼 일정 금액의 요금을 지불하면 누구나 쉽게 재이용수를 공급받을 수 있다.

또한 신용카드로 재이용수 사용료 지불이 가능하고, RF카드를 사전 등록한 경우 이전 사용량을 조회할 수 있다. 차량 호스 구경에 따라 2가지 선택(50A/80A)이 가능하다.

시는 올해 구리멀티스포츠센터를 비롯한 시내 주요 지점 7곳에 재이용수 공급기를 설치한다.

재이용수 공급기는 공공 청소차 및 공사장 살수용수, 조경용수 등 재이용수를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미세먼지 저감과 폭염 완화를 위해 물을 재이용하는 친환경 물순환 체계를 확립,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그린뉴딜 환경을 선도적으로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13일 하수처리장에서 깨끗하게 정화한 재이용수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재이용수 공급기에 대한 제작 시연회를 개최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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