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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농업인대학, '전문농업인력 육성의 요람'…2020년 졸업식대한민국 강소농(強小農)을 키우는 남양주시농업인대학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0.11.1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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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11일 시청 다산홀에서 ‘2020년 남양주시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식은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 이철영 남양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대학 졸업생과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졸업장 수여 및 시상, 졸업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학사과정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부터 SNS를 활용한 비대면 영상교육 추진, 6월 이후에는 비대면, 대면집합 교육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단계에 맞춰 병행 운영해 코로나19 감염 등의 피해 없이 무사히 교육을 마쳤다.

전문농업기술학과인 먹골배과 17명, 과채과 15명, 양봉과 21명 등 총 5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특히, 농업인들이 그간 접하기 힘든 SNS를 활용한 비대면 영상교육을 통해 휴대폰이나 컴퓨터 활용능력을 향상시키는 부가적 역량개발 효과까지 이끌어 내 큰 성과를 얻은 것으로 평가분석되고 있다. 

졸업식사를 하고 있는 조광한 시장 

농업인대학장인 조광한 시장은 축사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노력하신 농업인대학 학생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려운 사회환경 가운데 졸업식이라는 형식이 때로는 우리 모두에게 삶의 가치를 부여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 시장은 “생태주의 농업은 우리 자녀들에게 물려 주어야할 미래농업이자 농생명에 대한 우리의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며 “더불어 우리 농업인과 농업기술센터, 유관기관인 농업협동조합이 함께 남양주시의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틈새시장에서의 소득화와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우리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길”이라며 지속적인 전문농업기술교육과 정책지원도 약속했다.

구형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급변하는 농업․농촌과 지역환경 변화에 대응해 향후 농업인대학은 고품질 농산물과 농업 6차산업을 통해 청년농업인 중심의 강소농(強小農)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농업인대학의 변화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 15기를 맞는 남양주시농업인대학은 시를 대표하는 농산물인 먹골배와 딸기, 쌈채소류 등 고품질 농특산물 생산을 위한 농업전문교육 실시하고 있다. 

이런 농업전문교육 결과, 2017년 농촌진흥청과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경기도 교육훈련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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