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기획 NEWS & ISSUE
한국예총 남양주지회, 남양주시에 감사요청..."경연대회 주관단체 선정 불공정"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0.08.19 17:56
  • 댓글 0
19일 한국예총 남양주지회가 남양주시청에 보낸 감사요청 공문.

한국예총 남양주지회(회장 이용호, 이하 남양주예총)가 "경연대회 주관단체 선정이 불공정하다"며 19일 남양주시청에 공식적인 감사를 요청해 주목되고 있다.

현재 남양주예총의 항의 집회는 시청 앞에서 70여일째 진행되고 있다. 

19일 남양주예총은 "남양주시에 정식으로 감사요청을 했다"며 "2020년 남양주시예술동아리 경연대회 주관단체 선정이 불공정하게 진행됐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이같은 감사요청의 이면에는 남양주시가 코로나19로 연기돼 진행될 수 없는 불용예산의 집행 논의가 또 다른 문제점으로 야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남양주예총은 ▷남양주시 공모심사서류, 평가 불공정 문제 ▷심사당일 심사과정의 문제점 설명에 대한 묵살부분의 문제 ▷사무실도 없는 단체의 선정 문제 등 구체적인 감사를 촉구했다.

남양주예총은 "남양주시가 남양주예총 산하 일부 지부장들을 따로 만나서 불용예산의 집행을 논의했다"며 "이는 공식적인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풀려고 하지 않는 비상식적인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남양주예총은 "남양주시와 대화를 하려고 남양주시의회에 적극적인 중재 요청을 하는 등 여러모로 대화 노력했으나 남양주시는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남양주예총은 남양주시가 적극적으로 대화의 장에 나오기를 고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용호 남양주예총 회장은 "남양주예총은 이러한 요구가 관철될 때 까지 평화롭게 집회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예총은 코로나19의 위중한 상황을 인식, 매주 금요일에 해왔던 문화공연과 함께하는 집중집회는 상황이 호전될 때 까지 자제한다고 전했다. 

남양주시예술동아리 경연대회는 남양주예총이 2012년에 남양주시에 제안, 2019년까지 남양주예총에서 주관해 오던 행사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생존수영 이론수업 교육자료 개발·보급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생존수영 이론수업 교육자료 개발·보급
가평군, 소형노면청소차 수해폐기물 청소 등 '제역할 톡톡'
가평군, 소형노면청소차 수해폐기물 청소 등 '제역할 톡톡'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