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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 "이재명 경기도지사, 남양주시민에게 70억원 즉시 지급하라"18일 성명서 통해 남양주시에 대한 특조금 70억 즉시 지급, 차별행정 중단 등 이재명 도지사에 요청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0.08.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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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회장 조양래)는 18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남양주시에 대한 도비(특조금) 중단과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남양주시민도 경기도민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남양주시민에게 도비(특조금) 70억원을 즉시 지급하라"고 촉구했다.

18일 이통장협의회는 "남양주시의 차별행정을 즉시 중단하라"며 "차별행정을 중단하지 않고 위 사항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이통장협의회는 남양주시민과 함께 총 궐기할 것을 결의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통장협의회는 최근 언론보도에 따른 '경기도의 도내 시군 재난지원금을 자체적으로 지급할 경우 도비 특별조정교부금을 1인당 1만원씩 지급하기로 한 것'과 관련, "남양주시와 수원시가 경기도 정책에 협조해 재난지원금을 지원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지역화폐가 아닌 현금지급이라는 이유로 특조금 지급을 거부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이통장협의회는 경기도가 밝힌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지역화폐로 지급해야 도내에서 사용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코로나로 국가경제가 어려운 측면에서 어디서나 소비가 이루어지면 되는 것이고 남양주시 설문조사 결과를 보더러도 92%가 관내에서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어 "결과적으로 현금을 받은 남양주시민들은 카드보다 훨씬 편리했고 다양하게 빨리 사용할 수 있었다. 당장 몇 만원이 필요하고 절박한 시민들은 현금이 월세나 공과금등에도 유용하게 사용했다"며 "남양주시의 현금지급은 '시민을 위한 편리한 행정 정책'"이라고 강하게 어필했다.  

조양래 전국 이‧통장 연합회 남양주시 지회장은 "이재명 도지사님께 다시 한 번 촉구한다"며 "남양주 시민도 도세를 내는데 남양주 시민은 경기도민이 아니란 것은 있을 수 없고 남양주시에만 차별행정을 펼치고 홀대하는 것을 우리 이통장 600여명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을 밝히면서 위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무한 투쟁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통장협의회는 "우리들에게는 힘이 없다. 그러나 시민들과 함께 연명으로 진정서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모든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한 입장을 취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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