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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동양하루살이 피해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15일 동양하루살이로 인한 시민불편 해소 위해 와부읍 한강 삼패공원 일대 야간 현장방문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0.06.1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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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시장이 모터보트에 직접 탑승, 한강변 일대의 동양 하루살이 우화장소들을 돌아보면 현장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동양하루살이로 인한 시민불편 해결을 위해 연일 대책회의를 열고 현장점검에 나서는 등 밤낮 없이 동분서주하고 있다.

15일 야간 조광한 시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와부읍 한강변 현장을 또다시 찾았다.

조 시장은 그간 추진한 동양하루살이 방제대책에 대한 효과를 점검, .성충이 되기 전 우화가 발생하는 지점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여 해결방법을 모색하고자 현장에 나선것이다. 

조 시장은 동양하루살이 퇴치 대책의 일환으로 한강변 물뒤집기를 위해 운행하는 모터보트에 관계자들과 함께 직접 탑승, 한강변 일대에 동양하루살이 우화가 많이 일어나는 장소들을 돌아보며 현장을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동양하루살이의 개체수를 점검하고 있는 조광한 시장 

또한 한강변 현장 확인 후에는 삼패한강시민공원까지 걸으며 가로등에 붙어있는 동양하루살이에 방역을 실시하고 어느 정도 제거되는지 효과를 체크하기도 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조 시장은 “그 동안의 노력으로 동양하루살이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오늘 현장을 돌아보니 강변이 아니라 강 한복판에서도 유충이 아성충으로 막 날아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얕은 물에만 있는 게 아니라 상당히 깊은 물에서도 올라온다. 보통문제가 아니다. 더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 시장은 “와부읍에서 조사한 동양하루살이가 많이 출몰하는 지역 22개소에 자원봉사를 활용하여 진공흡입기로 빨아들이는 작업을 하고 그 다음에는 보건소에서 유기농 약제로 방역을 하여 개체수를 줄이라”고 지시했다.

조광한 시장이 박신환부시장등 고위공무원들과 함께 와부읍 동양하루살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한편, 조 시장은 한강변에 운동하러 나온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동양하루살이로 인한 불편을 걱정하고 앞으로의 퇴치 계획에 대해 설명하며 함께 소통했다.

한 시민은 “그렇지 않아도 동양하루살이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얘기하던 참이었다. 시에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서 주셔서 한결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시청에서 밤에까지 나와서 이렇게 살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시는 조 시장이 동양하루살이와 전면전을 선포한 이후 가능한 모든 대책들을 총동원해가며 방제에 나서고 있다. 그 결과 눈에 띄게 개체수가 줄어드는 등 가시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날 현장 점검에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조양래 방제대책위원장과 위원, 지역 이장 등이 함께 참여하여 아이디어를 나누었다.

도심에서는 방제대책위원들이 상가를 돌며 동양하루살이를 진공흡입기로 빨아들이는 봉사를 하는 등 민과 관이 하나가 되어 동양하루살이 퇴치에 매진하고 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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