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농촌융복합산업제품(6차산업제품) 우대
제품 전시 후 QR코드 등을 활용, 직접 제품 주문
전시관 면적 5평...관내 전통식품, 생활건강식품 등 향토 제품 위주로 제품 선정

경기도 안성 소재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농촌융복합산업제품 전시 홍보관 모습.

농협 구리시지부(지부장 유재호)는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업인과 기업인의 제품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전시홍보관(안테나 숍)으로 운영한다.

농협은 전시홍보관(안테나 숍)을 농협 구리시지부 1층 객장 일부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농업인의 농촌융복합산업제품(6차산업제품)을 우대하며, 제품 전시 후 QR코드 등을 활용해 직접 제품을 주문케 할 예정이다.

전시관 면적은 총 5평 규모 운영된다. 구리시청(기업지원과)의 업무 협조를 받아 관내 전통식품, 생활건강식품 등 향토 제품 위주로 제품을 선정 받고 있다.

유재호 구리시지부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농업인과 기업인의 제품 홍보와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객장 일부를 전시 홍보관으로 운영한다”며,“이번 전시장 운영으로 농가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로 금차 위기를 잘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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