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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신종코로나 확진자 발생…싱가포르 방문 17번째 환자17번환자, 싱가포르서 확진자 접촉 가능성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0.02.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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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7번째 환자가 구리시에 거주하는 38세 한국인 남성으로 확인됐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에서 17번째, 1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17번째 환자는 38세 한국인 남성으로 콘퍼런스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1월 18∼24일)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후 이 남성은 행사 참석자 중 확진자(말레이시아)가 있다는 연락을 받았고, 이달 4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료 후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돼 명지병원에서 치료중이다.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민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5일 구리시민이 확진자로 판명되어 이동동선이 확인될 때까지 활동자제, 마스크착용, 손씻기, 여행안가기, 악수안하기, 행사안하기를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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