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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LG구장, 시민운동장으로 조성된다"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0.02.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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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부지 토지매입 계약 체결... 2022년 완료 목표
3년 무이자 분납...공시지가로 매입 예정, 축구장 1면을 2면 조성 목표로 계획 중

구리시는 민선7기 안승남 구리시장의 공약사업인 LG구장 시민운동장 조성 사업이 순항중이라고 3일 밝혔다.

구리시에 따르면 2019년에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과 지방재정 투자심사 심의 의결, 계속비 의회 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 후, 지난달 30일 ㈜LG스포츠에서 소유하고 있는 토지에 대해 매매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시는 LG스포츠 측과 수차례에 걸쳐 토지매매 관련 협의해, 최종적으로 3년 분납 무이자에 공시지가로 사유지를 매수하게 됐다.  

이에 따라 LG구장 시민운동장 조성 추진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사업부지는 현재 LG구장 D구장으로써 구리시 아차산로 100 일원으로 시유지 7,260㎡, 국유지 3,472㎡, 사유지[(주)LG스포츠 소유] 16,634㎡ 등 총 27,366㎡의 천연잔디구장 1면으로 조성되어 있다.

시에서는 최근 시민들의 문화여가 수준의 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체육시설의 공급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시는 생활체육 동호회 증가에 따른 실내외 체육시설의 이용수요가 증가되고 있고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시-도-교육청 협력사업으로 학교실내체육관 건립지원 사업을 11개교에서 추진하면서 학교 운동장의 사용에 제한 등이 있어 LG구장 시민운동장   조성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시는 토지면적이 좁은 구리시에 새로운 체육시설을 건립 시 토지매입비용 등 많은 사업비가 소요되므로 기 조성되어 있는 부지를 매입하여 구리시민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민운동장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향후 현재 축구장(운동장) 1면을 2면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LG구장 시민운동장 조성사업의 첫 단추인 부지매입  계약을 체결, 2022년 조성을 목표로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시민운동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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