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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장애인 주치의 사업 운영"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9.07.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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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의원 나현진 원장이 장애인을 직접 찾아가 진료는 하고 있는 모습

느티나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두환, 이하 ‘느티나무의료사협’)은 병원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직접 찾아가 진료하는 ‘장애인 주치의 사업’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느티나무의료사협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재)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 후원으로, 거동이 불편해 병원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건강코디네이터가 기초상담을 한 후 치료를 받아야 할 경우 전문의가 직접 찾아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필요에 따라 건강검진과 의약품 지원도 가능하다.

구리시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 경제적으로 취약한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 장애인 등이 신청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협동조합이 진행하는 만큼 단순히 의료 서비스만 제공하는 방식이 아니라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통로도 마련하고 있다. 의료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추천할 수도 있다.

박두환 이사장은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의료 서비스가 더 많이 필요하지만 거동이 어려워 제대로 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장애인주치의 사업은 집으로 직접 찾아가 필요한 진료를 제공하는 만큼 의료 서비스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느티나무의료사협은 2019년 주민참여형 방문의료활동 장애인주치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은 구리시, 남양주시, 서울 근교 가능한 인원으로 참여대상은 장애인으로 연령제한은 없다.

선정기준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 경제적으로 취약한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 장애인 등이다. 

느타나무사협은 "장애인 외에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주민이 있다면 언제든지 방문의료팀에 상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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