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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막무가내식 졸속추진, 3기 신도시 절대반대"주광덕 국회의원, “자기 지역구(경기 고양)만 챙기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 매우 부적절” 지적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9.05.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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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남양주 연장’, ‘강변북로 확장’, ‘망우~청량리 노선 확대’ 등 

수도권동북부 주민들이 요구하는 교통대책이 제시되지 않아

 

주광덕 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남양주시병)

정부(국토교통부)의 막무가내식 3기 신도시 졸속추진이 대다수 주민들의 강한 불만이 표출되고 있는 가운데 김현미 국토부장관의 '지역구 챙기기 졸속행정'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주광덕 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남양주시병)은 “3기 신도시 발표 중 가장 큰 규모인 남양주시 등 수도권동북부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대책도 비전도 내놓지 않았다”며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기자간담회가 수도권서북부 교통 확충대책을 발표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했다.  

2019년 5월 7일 국토부는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으로 고양창릉·부천대장을 발표했다.

그러나 김 장관의 지역구(경기 고양시) 주민들이 ‘교통난’, ‘주택과잉공급’ 등을 이유로 불만을 제기하자, 김 장관은 기자간담회를 열어 급히 진화에 나선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더욱이 그나마도 급조된 대책들만 늘어놨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국토부는 2018년 12월 19일,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으로 남양주시 진건읍과 양정동 일대 343만평에 6만6천세대 규모의 택지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토부는 GTX-B 노선, 별내선 연장(별내~진접) 지원, 수석대교 신설 등 교통대책을 제시했다.

그러나 교통전문가들과 주민들 사이에서는 ‘기존 대책들을 재탕·삼탕 반복한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는 교통대책이 턱없이 부족, 교통지옥 우려를 국토부가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것이 현재도 계속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광덕 의원은 “우리나라 전체 교통상황을 균형 있게 보아야 할 ‘국토교통부 장관’이 다음 선거를 의식해 ‘일산교통부 장관’ 역할에만 충실하고 있는 것 아닌지 심히 우려된다”고 역설했다. 

특히 주 의원은 "‘지하철 9호선 남양주 연장’, ‘강변북로 확장’, ‘망우~청량리 노선 확대’ 등 수도권동북부 주민들이 요구하는 교통대책이 제시되지 않는 한 3기신도시(왕숙) 개발추진은 절대 불가하다"며 거듭 강조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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