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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개혁가 정약용 선생은 남양주 사람입니다"지난 20~21일 남양주 ‘정약용문화제’ 개최 큰 관심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9.04.2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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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가 고향인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 시 정체성 확립을 위해 남양주시는 ‘정약용문화제’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남양주시는 "그동안 개최되던 다산문화제를 정약용문화제로 변경하여 지난 20~21일 양일간 팔당 한강변과 정약용유적지, 물의정원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 정약용선생 7대 종손과 종부, 정세균 전 국회의장,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조응천, 김한정, 주광덕 국회의원, 최해영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 남양주시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의원과 시민 등 3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 행사가 개최됐다. 

행사는 풍물놀이와 33 난타 진입공연을 시작으로, 오남중학교 플레시몹과 남양주시립합창단 공연 등 식전행사가 열렸다. 

이어 개회를 알리는 현수막 제막식과 주요내빈 소개, 조광한 시장의 개회사와 신민철 의장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정약용 체조 공연 후 출발 타징과 함께 잼스틱의 선두로 걷기행사가 진행됐다. 

조광한 시장은 “이렇게 아름다운 한강의 옛 이름은 열수인데 이 열수를 우리 시민들에게 제대로 느끼게 해 드리고 싶었다. 그리고 정약용 선생님이 과거의 인물이 아니라 오늘의 인물이고 내일의 인물이 되시기를 소망한다.”고 밝다. 

이어 조 시장은 “정약용 선생의 사상은 요즘으로 말하며 모든 사람들이 잘살 수 있는 세상을 꿈꾼 것이다. 조선의 개혁가로서의 정약용 선생을 우리 남양주에서 다시 한 번 탄생시키고자 정약용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그간 자동차가 점령했던 이 길을 걸으며 정약용 선생님의 꿈과 좌절을 함께 느끼고, 40년 동안 상수원보호구역에 갇혀 신음하는 조안면 주민의 아픔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후 2시에는 정약용 유적지에서 ‘여유당 음악회’가 개최됐다. 

여유당 앞에서 열린 음악회에는 최성수와 윤태규, 고영열 밴드 등이 출연하여 퓨전국악과 포크싱어 등을 들려주고, 정약용 선생에 대한 퀴즈를 통한 경품추첨 등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조안면 진중리 운길산역 옆 물의정원에서는 이 지역의 특산물인 ‘딸기 축제’가 열렸다.

한편 시는 행사기간동안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하팔당 둔치 임시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정약용유적지에서 딸기 축제장까지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하여 불편이 없도록 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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