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리, 조영구 MC, 이승호 구리농수산물공사장,최예진, 서정아, 선경 (사진 왼쪽부터)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직무대행 이승호)는 유명 MC와 가수 연예인등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구리농수산물공사가 임명한 홍보대사는 유명 MC이며 가수를 겸업하고 있는 조영구(대표곡 ‘괜찮아’)와 트로트가수 서정아(대표곡 ‘비비각시’), 강소리(대표곡 ‘미워도 사랑해’), 선경(대표곡 ‘밥을 한번 살까’), 최예진(대표곡 ‘사랑의 DNA’), 설화수(대표곡 ‘소중한 사랑’) 등 연예인이다.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1년이다. 도매시장 이미지를 개선하고 소비자에게 농수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홍보활동은 물론 「비타민을 드립니다」공익 캠페인 참여 및 체험마케팅 SNS 노출, 도매시장 내 다양한 행사 참여하게된다.

이승호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홍보대사 임명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이미지 제고와 위상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매시장은 농수산물 유통 뿐만 아니라 특색있는 문화 컨텐츠를 확대 재생산하여 고객친화적 시장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위촉식은 공사 임·직원 및 소속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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