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국회
주광덕 의원 "국토교통부의 막무가내식 3기 신도시 개발 규탄"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8.12.20 11:30
  • 댓글 0

주광덕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남양주병)이  남양주 신도시 계획을 포함한 정부(국토교통부)의 3기 신도시 발표에 대해 "막무가내식 신도시 발표"라며 강한 어조로 규탄했다. 

19일 주 의원은 "경기도, 남양주시 등 지자체와 이번 계획을 주도한 국토교통부는 해당 지역 주민들과 협의나 소통 뿐만 아니라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에게 아무런 상의도 없었다"며 "19일(오늘)발표 직전까지도 형식적인 의견조회조차 없었다"고 비난했다.  

주광덕 의원(자유한국당 남양주병)

주 의원은 "소통과 협치를 내세우는 이번 정부에서 이런 식으로 막무가내로 신도시 개발계획을 발표하는 모습을 보며 ‘불통과 분통’을 넘어 오만함을 느낀다"라고 토로했다.

특히 "여당 국회의원에게는 실정법까지 위반해가며 정보를 공유했다"며 "야당의원 지역 개발을 계획할 때는 국회의원과 지역주민들을 완전히 패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정부의 빌표대로 신도시가 개발되면 남양주시의 교통지옥은 불보듯 뻔하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남양주는 물론 수도권 주민들은 이미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고 있다"며 "이번 신도시 개발계획에 포함된 교통대책 역시 기존에 이미 추진되거나 제시된 사업들을 모아놓은 정도에 그치고 있다"고 규탄했다.  

주광덕 국회의원은 "이번 정부의 ‘일방통행’, ‘패싱문제’를 넘은 독선·오만·불통의 극치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며 "국토교통부는 하루 빨리 해당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민대표들과 교통대책 및 주민보호대책에 관한 논의를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한 어조로 입장을 밝혔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남양주시 별내동
남양주시 별내동 "옹벽 인접지 주택·주민들, 안전확보 응급복구"
"유네스코 지정 생물권보존지역 '광릉숲' 옆 가구단지 조성계획 취소하라"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