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박현일 의원

양평군의회 박현일 의원이 양평군의 조직개편과 서울출장소 개설, 양평공사 구조조정과 연계된 지역도시개발사업단 신설 등 강력한 혁신대책을 촉구했다. 

제255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를 통해 박현일의원(55세 민주당, 3선)은 신상발언을 통해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을 통해 공직자들이 보여준 잘,잘못을 결여하고 정동균 군수와 함께 1500여 공직자가 비상한 각오로 구조적인 개혁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서종면과 양서면, 특화도시개발과 소관 현지 확인시 보여준 해당 담당과장이 보여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자세에 감동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 공직자의 경우 소극적이고 군정추진에 엇박자가 우려되는 만큼 전공직자가 새로운 군정목표 달성을 위해 혼연일체가 되어 매진을 강조했다.

박현일 의원은 “양평의 큰 틀의 구조개혁 문제인 서울여의도출장소 개설 문제와 양평공사 구조 조정과 연계된 지역도시개발 사업단(가칭)신설, 양평군 조직진단 및 개편 등 양평군과 양평군의회가 지혜를 모아 협치정신으로 12만 군민의 여망을 받들자”고 호소했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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