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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폭염에 구리시 교문동 전신주 쓰러져..인명피해는 없어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8.08.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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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문동 반도카센터 앞. 전신주가 쓰러진 사고현장에서 한 주민이 황급히 자리를 피하고 있다. 사진제공=최경윤 시민기자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1일 9시 23분경경 구리시 교문동 233-5번지(옛 중앙예식장 옆 골목길, 한양대학교 병원 아래)에서 전신주가 갑자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사고 발생이후 경찰과 소방서가 출동해 출동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또한 한전 관계자들이 현장에 도착, 사고 경위를 파악중이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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