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세진 남양주시의원 후보가 태권도 체육대회에 참석해 태권V가면을 쓰고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김세진 후보캠프

남양주시 기초의회의원 6.13지방선거 출마자 중  최연소 도전자로 ‘이색선거 운동’으로 유권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본보 5월 7일자 보도> 바른미래당 김세진후보가 6.13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후 각종 체육행사에 참석, 남양주 지역 생활체육인들을 응원하며 건강한 여가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김 후보는 남양주시내 배드민턴, 그라운드골프, 탁구, 축구, 태권도, 게이트볼, 궁도대회 등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다. 

김세진 시의원후보는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여가활동은 남양주시민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고 나아가 의료비절감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스포츠는 세대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기에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김세진 후보는 "남양주시 지역구내 생활체육저변확대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체육시설 확충에 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세진 후보는 출마 전 국내 유일의 IOC위원인 유승민 위원이 회장으로 있는 사단법인 두드림스포츠 기획팀장을 맡았다.

현재 경희대 스포츠산업경영 박사과정 재학 중이다.

김동환 기자  today-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